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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KCTC 무보증회사채 A-로 유지

최종수정 2007.08.07 13:44 기사입력 2007.08.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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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는 KCTC의 제27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유지했다고 7일 밝혔다.

한신평은 KCTC가 "1973년 설립된 중견 항만하역ㆍ창고ㆍ운송 업체로 부산항 내 우암컨테이너터미널과 CY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선사들을 중심으로 고정거래처 매출비중이 40% 정도에 이르고 부산항 우암부두, 울산항 제5부두 운영권 및 다수의 CY 등을 보유하고 있어 안정된 사업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업계 요율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유가 등 원가부담 가중으로 영업수익성이 저하되고 있으나, 육운 위수탁체제 전환, 항운노조 상용화 등이 진전되면서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KCTC는 2007년 상반기 중 부산항 신선대터미널 지분 매각대금 475억원 유입으로 평가일 현재 보유 현금자산이 크게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차입금 축소 및 신규 투자(부산신항 컨테이너터미널 및 배후 물류센터 지분 참여 등)를 위한 재원을 확보한 상태다.

한신평은 KCTC가 제반 재무안정성 지표 우수한 가운데, 보유 물류부지 등 담보제공 가능한 자산은 동사 재무여력을 보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선영 기자 sigumi@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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