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스피지수가 오후들어서며 보합권 공방을 펼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뉴욕증시 급등에 30포인트 이상 상승 출발한 이후 서서히 상승탄력이 둔화되는 모습이었다.
특히 프로그램 매물 및 외국인 매도 확대 등으로 장중한 때 1850선을 밑돌기도 했으며, 오후 1시 30분 현재 전일보다 0.78포인트 오른 1855.83을 기록중이다.
현재 외국인은 3115억원 순매도중이나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64억원, 728억원 순매수중이다.
프로그램은 차익 99억원, 비차익 596억원 등 총 695억원 매도우위다.
한편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2.00포인트 오른 797.85로 800선을 밑돌고 있다.
김재은 기자 aladi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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