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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건물 옥상에 정원이 생겼어요"

최종수정 2007.08.07 12:44 기사입력 2007.08.0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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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이호조)는 올해 첫 옥상녹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첫 결실을 맺은 곳은 성수동 우림 e-BIZ 센터로 올 2월에 옥상녹화 대상지 공모에 참여해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설계과정에서부터 서울시로부터 자문을 받아 지난 6월 29일 옥상녹화사업의 첫삽을 뜬 후 8월 7일 사업을 완료했다.

구는 우림 e-BIZ 센터 옥상에 방수시트와 방근시트를 깔고 그 위에 모래와 인공토를 포설후 다양한 수목(청단풍 등 10종 1596주)과 초화류(구절초 등 9종 290본)를 심었다.

또 이용자의 동선을 고려해 베이스판넬을 설치했으며 그 외 지역은 롤잔디를 심어 기존의 삭막했던 옥상을 곤충과 새들이 찾아오는 푸른 녹지로 조성했다.

옥상녹화사업은 푸른 성동을 가꾸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의 고온 현상을 예방하고 토양생태계복원, 건축물 냉난방 에너지 절약효과, 대기 및 수질정화 등의 효과가 있다.

또한 건물옥상에 녹지공간을 만드는 건물주에게 서울시가 최고 50%까지 지원해 일반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구관계자는 "지상에서 확보하기 불가능한 녹지량을 충분히 보상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아름다운 성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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