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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디스플레이, 프랑스텔레콤과 MOU

최종수정 2007.08.07 11:21 기사입력 2007.08.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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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디스플레이가 유럽 시장에 진출한다.

일진디스플레이의 자회사인 일진DSP(대표 김하철)는 세계적인 통신회사 프랑스텔레콤과 제품 상용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MOU를 체결하는 프랑스텔레콤은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6000만명의 가입자를 갖고 있는 유럽 2위의 통신회사로, 대표 브랜드인 오렌지의 이동통신 가입자는 1억명에 달한다.

MOU 체결에 따라 프랑스텔레콤은 일진DSP 나노프로젝터의 제품테스트와 시장조사를 거친 후, 자체 브랜드인 오렌지향으로 나노프로젝터를 판매하게 된다.

이에 앞서 일진DSP의 나노프로젝터는 프랑스텔레콤 산하 오렌지 기술연구소에서 매년 선정하는 ‘Best Product’에 선정된 바 있다.

프랑스텔레콤의 오렌지 기술연구소에서 시행하는 ‘Best Product’는 전 세계 기업들로부터 시제품을 받아 기술력과 시장성이 있는 제품을 선정하는 제도로, 올해에는 전 세계 6개 제품이 선정됐다.

일진DSP 관계자는 “Best Product 선정으로 일진DSP의 기술력과 나노프로젝터의 시장성에 대한 검증은 이루어진 셈”이라며 “현재 유럽시장 뿐만 아니라 북미시장 등 세계시장 진출을 위해 세계 유수의 통신회사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진DSP는 지난 6월에는 SK 텔레콤과 제품 상용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윤종성 기자 jsyoon@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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