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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영입추진 라이벡은 누구

최종수정 2007.08.07 11:28 기사입력 2007.08.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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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동산 부실대출 정리 주역

김용덕 신임 금감위원장이 금융산업 선진화를 위해 그간 추진되던 윌리엄 라이백 홍콩금융감독국(HKMA) 수석 부총재의 영입 계획을 밝혀 외국인 감독전문가의 영입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윌리엄 라이백 부총재는 금융감독당국이 선진금융 시스템의 노하우를 전수를 받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국제 금융 전문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상임이사로 세계은행ㆍIMFㆍBIS 등 국제기구와의 업무조율을 담당한 바 있으며 미국 은행감독기구협회(ASBA) 이사회 의장, 바젤 은행감독위원회(BCBS) 집행이사 등을 거치면서 은행감독 분야에서도 글로벌 스탠더드에 정통한 인사로 평가된다.

지난 2003년 8월에 HKMA의 수석 부총재로 영입돼 활동해 왔으나 이달 중에 임기를 마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HKMA 수석 부총재로 재직하며 홍콩 은행의 부실 부동산 대출 문제를 정리해 금융위기를 차단한 주역으로 꼽히고 있다. 또 FRB 은행감독국 부국장 시절 뉴욕에 진출한 한국 은행들에 대한 조사에 참여한 바 있어 한국 금융시장에 대해서도 익숙하다.

안승현 기자 zirokoo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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