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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면역세포치료제 NKM' 식약청 허가

최종수정 2007.08.07 11:20 기사입력 2007.08.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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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케이바이오는 7일 환자 자신의 면역 세포를 이용한 림프종 암 치료제인 '항암면역세포치료제 NKM'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치료제는 주사제로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면역세포 중의 자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NK cell) 및 T세포를 추출해 과학적 배양 기술을 활용, 증식 및 증강(활성화)시켜 다시 정맥주사를 통해 환자본인에게 투여하는 새로운 개념의 항암면역세포치료제이다.

또 환자 본인의 면역 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화학치료 및 방사선치료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고 항암 치료에 대한 환자의 거부 반응이 적어 신체적 부담이 적다.

엔케이바이오 성낙인 대표이사는 "이번 림프종 암 치료제인 '항암면역세포치료제 NKM'의 품목허가를 계기로 향후 초일류 바이오 제약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고 앞으로 빠른 시간 안에 세포 배양 시설을 확충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성 대표는 "이번 치료제를 기반으로 일본과 중국의 암 전문 병원과 연구소를 연계해 아시아 최대의 면역 네트워크를 구축해 가고 있으며 최근 러시아 국립암센터 및 러시아 유수의 국가연구소들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나아가 미주 및 유럽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항암면역세포치료제 NKM'은 일본 의료법인 의진회 바이오면역연구소와 5년간 공동 개발한 것이며 현재 일본에서는 면역세포치료법이 고도선진의료기술로 지정돼 의사의 책임하에 암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면역증강을 위해서도 시술되고 있다.

최용선 기자 cys46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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