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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캐피탈, "여름휴가 성향 나라별로 달라"

최종수정 2018.09.06 22:02 기사입력 2007.08.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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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현대캐피탈이 GE Money Asia와 함께 아시아 12개국 2818명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 계획'성향을 조사한 결과 나라별로 특징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한국인은  98%가 이번 여름에 휴가를 가겠다고 응답해 가장 많은 비율을 기록했다.

아울러 77%가 4일 이상의 휴가를 가겠다고 답해 인도인들의 47%, 중국인들의 26%가 여름휴가를 가지않겠다고 밝힌 것과 대조를 이뤘다.

특히 한국인 46%가 여행의 목적으로 '휴식'을 최우선으로 꼽았는데이는 아시아 전체(24%)에 비해 두배 가량 높은 수치였다.

아시아 전체에서는 1위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37%)이었으며 2위가 관광(26%), 3위가 휴식(24%)으로 조사됐다.

일본인들은 여행의 목적으로 관광(34%)을, 인도(43%)와 필리핀(40%)인들은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것'을 가장 중요시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일본인들은 가장 긴 휴가를 계획하는 것으로도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는데 기간에 비해 예산은 가장 적어 지출에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싱가포르는 휴가예상비용이 가장 높아 금전적으로 가장 여유롭고 80%가 해외여행을 가겠다고 응답해 국제 여행을 선호하는 코스모폴리탄이 많았다.

한편, '교육'때문에 여행을 가는 경우는 중국인이 5%를 기록해 가장 높았다.

특히 아시아 국가들 중 한국,중국, 일본만이 자기계발 내지 자녀교육을 위해 여행을 간다고 답해 교육열이 높은 국가의 특징을 보였다.

그 밖에 인도네시아인들은 낯선 여행지에서의 '로맨스'를 기대하며 여행을 떠난다고 응답한 비율이 13%로 전체 평균(7%)보다 두 배 정도 높아 눈길을 끌었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설문을 통해 GE의 국제적 네트워크를 비즈니스에 활용 가능하다는 것을 재차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 GE와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영 기자 sigumi@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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