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가 양호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하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대한화재는 7일 오전 9시41분 현재 전일대비 330원(5.10%) 급등한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몰리며 거래량도 이미 전날 수준에 육박하는 등 활기를 되찾고 있다.
대한화재는 이날 1분기 영업이익이 11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275.1%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025억원과 7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36.7%, 235.5% 증가했다.
양호한 실적 개선 소식에 주가도 급등하고 있는 모습이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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