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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에어라인 1분기 순손실 크게 줄어

최종수정 2007.08.07 14:05 기사입력 2007.08.0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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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억엔 기록..지난해 267.8억엔 급감

일본 최대 항공사 재팬 에어라인(JAL)이 적자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적자폭은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 WSJ)은 재팬 에어라인의 1·4 회계연도 순손실이 42억9000만엔을 기록, 지난해 267억8000만엔에 비해 크게 줄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85억5000만엔을 기록한 영업손실 역시 319억4000만엔을 기록한 전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료비 상승과 전일본항공(ANA)와의 경쟁 과열로 인해 재팬 에어라인은 2년 동안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매출은 5206억8000만엔을 기록해 지난해 5222억2000만보다 소폭 감소했다. 재팬 에어라인은 승객 운송과 화물 서비스에서 매출 상승을 기록했지만 일본 공항에서 소매 유통점을 운영하는 Jalux의 지분 일부를 매각한 것이 매출 감소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카나야마 요시마사 재팬 에어라인 최고경영자(CEO)는 손실폭이 줄어든 것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완연한 회복세를 볼 수 있었다"며 "기대했던 것보다 나은 실적을 올렸다"고 말했다.

박병희 기자 nut@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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