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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데이콤·LG파워콤 수도권 인터넷 한때 마비

최종수정 2007.08.07 09:28 기사입력 2007.08.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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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6시30분경 서울 용산과 경기도 안양 일대 LG데이콤과 LG파워콤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가 장애를 일으켰으나 1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LG데이콤 관계자는 “7일 오전 6시30분부터 7시39분까지 서울 용산과 경기도 안양 일대의 LG데이콤과 LG파워콤 초고속 인터넷망 속도가 크게 떨어졌다”면서 “전송장치인 라우터 장치의 CPU 점유율이 순간 급속하게 높아져 인터넷 접속 속도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현재 사고에 정확한 원인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LG데이콤은 일단 장애가 일어난 시간대가 새벽이라 예상보다 큰 피해는 없었다고 설명했지만 장애 지역 PC방 사업자 등이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LG데이콤과 LG파워콤은 고장으로 인해 고객이 인터넷을 이용 못할 경우 이용약관상에 이용하지 못한 시간에 3개월 평균 시간당 이용요금을 곱한 요금의 3배를 보상해준다. 즉 시간당 이용요금을 약 42원으로 가정했을 경우 고객들이 받는 보상금은 126원(42원×3배)이다.

하지만 장애가 일어날 경우 약관상의 보상 이외에도 별도의 절차에 따라 보상을 해주고 있어 정확한 피해 규모는 피해신고가 접수 된 후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

 채명석 기자 oricms@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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