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한미약품, 3Q 실적기대+증권사 호평 반등

최종수정 2007.08.07 09:17 기사입력 2007.08.07 09:17

댓글쓰기

한미약품이 증권사들의 하반기 실적개선 지속 전망에 힘입어 하락 하루만에 반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한미약품은 4000원(2.79%) 오른 1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2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3분기 들어 대폭적인 실적호전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21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지현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0% 증가해 예상치와 부합했으나 컨센서스보다는 1.5% 하회했다"며 "부문별로는 내수의약품이 일반의약품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문의약품의 호조로 14.7% 증가했고, 수출은 중동쪽 발주 지연 해소로 25.6% 늘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0.6% 증가해 외형증가율을 하회했는데 이는 7월 시판된 비만치료제 슬리머에 대한 25억원 상당의 판촉비 집행이 5~6 사이에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 부분을 보정할 경우 실질 영업이익은 13.9%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하반기 전망과 관련, 김 연구원은 "3분기와 4분기 매출액은 각각 23.1%, 20.2%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신규 출시된 슬리머의 매출 확대와 해외 대형제약사와의 추가 원료공급계약 체결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준영 기자 jjy@newsva.co.kr
<ⓒ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