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엘씨텍, 보호예수 물량부담 크지 않다

최종수정 2007.08.07 09:02 기사입력 2007.08.07 09:02

댓글쓰기

신영증권은 7일 엘씨텍에 대해 보호예수 해제로 인한 물량 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엘씨텍은 1년 전 상장 당시 대주주 지분에 대해 의무 보호예수됐던 물량이 오는 8일부터 매각제한이 해제될 예정이다.

천영환 애널리스트는 "이번에 해제되는 물량은 총 244만8650주로 발행 총 주식의 30.6%에 달해 물량 부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면서도 "실제로 단기간에 매물화 가능한 물량은 4%에 불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천 애널리스트는 "물량 전부가 대주주와 임원진에 의해 소유되고 있는 물량이므로 동사의 영업이 호조세를 보이는 현 상황에서 대주주와 경영진이 굳이 주식을 매각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서 "다만, 32만주(발행주식수의 4%)의 우리사주물량은 점진적으로 매물화 될 것으로 판단되는데 그 이유는 우리사주 취득 단가가 1,500원에 불과해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2배 넘게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리사주 취득의 대부분이 우리사주조합을 통한 대출이 아닌 자비 부담을 통한 취득이기 때문에 대출금 상환 압력에 의한 매물화 가능성은 적다고 덧붙였다.

김경민 기자 min@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