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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 경기 회복 선순환 맞았다..'매수'

최종수정 2007.08.07 08:45 기사입력 2007.08.07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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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7일 LG패션에 대해 브랜드 투자 후 경기 회복의 선순환을 맞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다.

유종우 애널리스트는 "LG패션의 주가는 지난해 12월1일 분할 재상장된 후 업종 대표주 프리미엄과 실적 호전 기대감으로 76% 급등 후 일부 투자자들의 차익실현과 증시 약세 영향으로 1개월간 고점대비 12% 이상 하락하며 KOSPI 대비 11.0%p 하회하고 있다"며 "최근 주가 조정으로 동사 투자매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유 애널리스트는 투자매력 확대 이유로 작년까지 브랜드 투자가 일단락되고 올해부터 적절한 비용관리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고, 하반기 내수 경기 호전으로 브랜드 런칭 투자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며,그동안 마땅한 투자대안이 없었던 의류 산업 내 확실한 업종 대표주로서 premium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의류 산업은 몇 개 업체의 독점적인 시장 지배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여타의 내수 소비재산업과 구별된다"며 "그러나 브랜드파워의 중요성과 여기서 파생되는 업종 대표의 지위는 다른 내수 소비재 산업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전했다.

LG패션의 경우 현재 괄목할 만한 실적 개선을 시현하고 있는데다 내수 경기가 회복되고 있어, 실적 호전 업종대표주인 동사를 매수할 적기로 판단된다는 조언이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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