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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운송업, 항공수요 지속적 호조세..비중확대

최종수정 2007.08.07 08:39 기사입력 2007.08.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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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7일 항공운송산업에 대해 7월 항공수요가 지속적인 호조세를 유지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최원경 애널리스트는 "7월 인천공항 국제선 운항횟수는 1만8032회로 전년동기대비 20.2% 증가해 2007년 이후 20%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국제선 총화물은 전년동기대비 11.3%, 국제여객은 12.7%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일본, 중국, 미국 노선 등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프랑스 노선 역시 8월 이후 회복이 전망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7월 운항횟수 및 여객수송은 중국 항공사들이 높은 증가세를 나타냈다"며 "이는 지난해 6월 한ㆍ중 항공협상에 따라 중국 동방항공, 중국 남방항공이 한ㆍ중 노선에 신규로 취항한 데 따른 영향으로 올해 하반기 이후에는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7월 화물운송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16.4%, 2.2% 증가한 반면 중국 동방항공, 중국 남방항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31.1%, 19.3% 감소했다"며 "화물업황이 다소 침체되면서 경쟁 우위에 있는 한국 항공사로 화물이 집중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화물 운송에 있어서는 대한항공이 절대 강자임을 확인시켜주고 있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je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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