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100% 지하주차장 아파트 인기

최종수정 2007.08.07 09:12 기사입력 2007.08.07 09:08

댓글쓰기

친환경 단지가 인기를 끌면서 지상에 주차장을 없애고 모두 지하로 배치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발맞춰 건설업체들도 단지 내에 녹지율을 높이기 위해 지상에 주차장을 없애고 수목과 조경시설로 대체해 단지 전체를 공원화함으로 주거단지의 쾌적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7일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 가운데 지상주차장을 없애고 공원화 한 단지는 모두 7곳 2906가구에 달한다.

먼저 반도건설이 영등포구 당산동 일대에 분양하는 '당산동 유보라 팰리스'가 100% 지하주차장인 아파트다. 이 단지는 17~21층 6개동 규모로 108~251㎡ 총 299가구로 구성됐다.

또 경기도 고양시 벽제동 일대에 풍림산업은 '풍림아이원4차' 55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15층 12개동 109~147m²규모로 인근 풍림아이원 1~4차를 합치면 1800여 가구의 브랜드 타운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 일대에 월드건설이 77~127m²총 361가구,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일대에는 신도종합건설이 109~185m 총 350가구를 100% 지하주차장 아파트로 공급할 예정이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영진 대표는 "주차장을 지하화한 단지는 쾌적해 웰빙을 누림과 동시에 아파트 단지 내에 차가 다니지 않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은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시간이 갈수록 녹지공간에 대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