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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홈모기지 파산보호 신청

최종수정 2007.08.07 06:58 기사입력 2007.08.0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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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 모기지 업체 기 파산처리

한때 미국 10위 모기지 대출업체였던 아메리칸홈모기지인베스트먼트가 서브프라임 사태로 무너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메리칸홈모기지가 6일(현지시간) 미국 델라웨어 법원에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아메리칸홈모기지는 지난주 심각한 유동성 문제를 겪고 있음을 시인하고 이틀 후 남은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인력을 대폭 감원하겠다고 밝혔다. 결국 1000명만 남고 6500명이 해고됐다.

파산신청서에서 아메리칸홈모기지는 지난달 27일과 지난 2일 사이 회사의 소매와 도매사업 인수에 관심을 보인 업체와 협상을 벌였으나 거래가 성사되지 않고 3일간 대출자금을 조달하지 못해 대출 지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올해 미국 주택시장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모기지업계가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오우닛모기지솔루션, 모기지렌더스네트워크, 뉴센츄리파이낸셜 등이 파산보호 신청을 한 바 있다. 프리몬트인베스트먼트와 퍼스트프랭클린은 최근 매각됐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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