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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마감] 금융주 반등…증시 급등 마감

최종수정 2007.08.07 06:33 기사입력 2007.08.07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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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87포인트 급등

최근 부실 주택담보대출 우려로 급락했던 금융주가 상승 반등한 가운데 뉴욕증시가 급등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주 마감가에 비해 286.87포인트(2.2%) 상승한 1만3468.78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은 34.61포인트(2.4%) 상승한 1467.67, 나스닥은 36.08포인트(1.4%) 오른 2547.33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뉴욕증권거래소가 22억주, 나스닥이 28억주를 기록했다.

장 초반에는 아메리칸홈모기지의 파산 신청으로 신용경색 우려가 확산됐었다. 불안감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이로 인한 증시 조정이 지나쳤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증시가 안정감을 되찾고 있는 모습이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지난주 베어스턴스의 투자등급을 하향한 것에 대해 시장이 과잉반응을 보였다고 S&P 관계자가 주장함에 따라 오후장에서 상승폭이 확대됐다.

또 투자자들은 금융주들이 저평가됐다고 판단하고 다시 사들이고 있다. 모건스탠리와 메릴린치는 각각 5.6%와 6.4% 상승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급락했다.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 거래일에 비해 3.42달러 하락한 배럴당 72.06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12월 인도분 금선물은 온스당 683.30달러로 1.10달러 하락했다.

미 국채가격은 증시 상승 영향으로 하락했다. 달러도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다.

이지연 기자 miffis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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