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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일부 부처도 교체 가능 시사

최종수정 2007.08.06 14:58 기사입력 2007.08.0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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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6일 김성호 법무장관의 사의를 수용한데 이어 일부 부처 장관들을 소폭 교체하는 부분 개각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다른 부처 장관의 교체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이번에 법무장관 사의를 수용함과 더불어 교체 수요가 있는 장관이 있는지를 검토해서 필요하면 함께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천 대변인은 "그러나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된 바가 없다"며 "인사는 최종 순간까지 변경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직 교체 대상을 거론하는 것은 옳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천 대변인은 교체 대상 장관의 폭과 관련, "검토중이며 확정된 것은 없다"며 "다만 역할을 크게 바꾸는 개각을 할 계획은 갖고 있지 않으며, 본인들의 사의를 감안해 장관 교체의 수요가 생기면 교체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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