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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테크] 국내주식형 1조펀드 등장 눈앞

최종수정 2007.08.06 13:08 기사입력 2007.08.0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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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조5000억 유입...올 신규설정 상품 강세

널뛰기 조정장에도 불구하고 주식형 펀드의 인기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국내주식형 펀드들의 1조 클럽 가입이 가시화 되고 있다.

그간 해외펀드 중에서는 맥쿼리IMM글로벌인프라펀드와 삼성글로벌워터펀드가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려 놓고 있지만 국내 펀드중에서는 전무했다는 점에 비추어 볼때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일이다.

최근 주식시장에서는 2000포인트를 찍은 이후 외국인들의 공격적인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다.

또 2000이라는 숫자에 대한 심리적 부담까지 고조되고 있지만 개인들은 배짱 좋게 주식매입을 늘리고 있다.

따라서 주식형펀드가입 문의도 부쩍 증가하고 있다는게 펀드 업계의 설명이다.

이는 그간 진입시기를 놓고 눈치를 보던 대기 자금들이  더 이상 기다릴수 없다는 판단하에 급격히 시장으로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7월 한달간 11조원 가까운 자금이 주식형펀드로 몰렸고 국내 주식형펀드로도 4조5000억원이 유입됐다.

특히 신규설정 펀드로의 자금유입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삼성투신의 리서치펀드에 5963억원, CJ지주회사플러스펀드와  미래에셋5대그룹주펀드에도 각각 4842억원과 1929억원이 몰려드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삼성투신 LT운용본부의 첫 공모펀드로 출시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삼성리서치펀드는 올해 들어  56%의 수익률로 대형주펀드 수익률 1위에 이름을 올려놓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덕분에 하루에만 200억원 가까운 자금이 꾸준하게 유입되고 있는 상태다.

안승현 기자 zirokoo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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