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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金법무 사의 노대통령 대선개입 신호탄"

최종수정 2007.08.06 12:20 기사입력 2007.08.0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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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6일 김성호 법무장관의 사의표명과 관련, 노무현 대통령이 결국 법무장관 경질을 통해 대선에 개입하겠다는 신호탄을 올린 것"이라고 비판했다.

나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이같이 말한 뒤 "자의적 사의표명이라고 보기 어렵다. 청와대의 압력에 의해 하는 수 없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며"한나라당은 공정한 대선, 올바른 민주주의를 위해 '코드장관'을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노 대통령이 전날 부산지역 인사들과 오찬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 "대통령이 청와대에 포진해 있던 부산파 권력핵심들을 속속 내려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 어제 청와대 '부산향우회'는 대선을 앞두고 친노 부산파의 결집을 도모하고 퇴임 후의 정치개입 의지를 표명한 사전 정지작업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노 대통령이 비상시국 상황에서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 것은 아닌지 염려된다"며"온 국민이 바라는 대로 마지막이라도 아름답게 퇴장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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