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李측 "朴 금품게이트 진실 밝혀라" 공세

최종수정 2007.08.06 12:16 기사입력 2007.08.06 12:13

댓글쓰기

한나라당 이명박 전 서울시장 진영은 6일 박근혜 전 대표측이 '이명박 비방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및 지방합동 유세 등에 대학생들을 동원했다는 의혹과 관련, "금품게이트의 진실을 밝히라"고 공세를 퍼부었다.

장광근 캠프 대변인은 이날 박 전 대표측에 대한 공개질의서를 통해 "대학생 금품제공 의혹에 대해 박 전 대표 캠프가 '역공작' 운운하며 위기를 모면하려 하고 있다"면서 "위기 때마다 꺼내들었던 '덮어씌우기' 수법을 중단하고 금품게이트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 대변인은 "(비방 UCC 제작과 관련해) 박 전 대표측 김성조 의원이 한반도 대운하 타당성에 관한 의식 조사의 착수금으로 1000만원을 줬다고 하는데 해당 용역계약서를 공개하라"면서 "아울러 김 의원의 주선으로 대학생 4명이 지난달 31일 인터넷언론 기자들과 대운하 관련 UCC 제작현황을 설명하는 간담회를 가진 것이 사실인지 여부도 밝히라"고 다그쳤다.

그는 또 대학생 활동을 위한 여의도 사무실 4개 운영, 사무실 운영경비 제공, 인천·춘천연설회 대학생 동원 등에 대해서도 답변을 요구한 뒤 "오늘 오전까지 진실을 고백하지 않으면 추가 자료를 공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