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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영국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예정"

최종수정 2007.08.06 12:14 기사입력 2007.08.0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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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지난 3일 영국 소 사육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는 BBC방송 보도에 따라 영국정부에 사실 확인 조회를 요청했다"며 "발생사실이 확인되면 영국산 돼지와 그 생산물에 대해 수입을 전면 금지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농림부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따르면 현재 검역을 받고 있는 영국산 돼지 및 돼지고기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올해 들어 지난달말까지 영국에서 들어온 돼지와 돼지고기는 각각 64마리(1건), 804톤(전체 수입물량의 0.5%)으로 집계됐다. 영국산 소.양.사슴 등 반추동물의 경우 광우병으로 수입이 이미 금지된 상태다.

구제역은 소.돼지.염소 등 발굽이 두 쪽으로 갈라진 동물에서 발생하는 급성 전염병으로, 일단 발병하면 관련 동물과 축산물의 국제간 교역이 전면 금지돼 경제적 피해가 매우 큰 질병이다. 그러나 사람에게는 감염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선환 기자 sh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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