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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사 87.8% "추가투자 계획"

최종수정 2007.08.06 11:25 기사입력 2007.08.0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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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 대부분이 추가 투자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가 ㈔개성공단입주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성공단 입주 기업 24개사를 대상으로 '입주기업 실태 및 애로점'을 조사한 결과, 19개 기업(87.8%)이 '추가 투자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중 13개 기업은 본단지 1단계 분양시 추가 분양을 신청했고, 6개 기업은  시설을 늘릴 계획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영실적과 관련해 입주기업 가운데 5개 기업이 지난해 당기  순이익을  냈다.

입주기업의 평균 공장가동률은 69.6%로 국내 제조업 공장가동률(70.9%)과  비슷한 수준이며, 생산원가는 국내 대비 61.6% 수준이었다. 

반면 입주기업의 평균생산성은 국내 동업종과 대비해 53.7%로 낮은 수준이었다. 

북한 근로자의 연령별 분포를 보면 '20세 이상~30세 이하'가 35.6%, '31세 이상~40세 이하'가 47.8%로 40대 이하가 전체의 83.4%를 차지했다. 

북한 근로자의 월 평균임금(초과근무수당 포함)은 71달러이고, 주당 평균  근로시간은 57.3시간으로 집계됐다. 

한편 입주기업 대부분은 상시출입제도 도입 및 출입시한의 유연한 적용, 초청장 제도 및 사전신고제 폐지, 세관출입절차 간소화, 통신 불편 해소 등을 촉구했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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