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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한무쇼핑 기업어음 A1으로 신규 평가

최종수정 2018.09.06 22:02 기사입력 2007.08.0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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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는 한무쇼핑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했다고 6일 밝혔다.

한신평은 "한무쇼핑이 현대백화점 무역점(1988년 9월 오픈)과 목동점(2002년 8월오픈)을 소유하고 ㈜현대백화점과의 위탁경영계약을 통해 운영하고 있는 1987년에 설립된 현대백화점 그룹의 계열사로 현대백화점(37.75%), 정몽근 회장(18.96%) 등 계열사 및 특수관계인이 65.0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사)한국무역협회가 33.4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대백화점그룹은 고급백화점 이미지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11개의 매장을 보유ㆍ운영하면서 백화점 업계 2위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고 향후 소비여건 및 투자계획을 감안하면 현대백화점의 시장지위는 앞으로도 양호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현대백화점 점포 중에서 매출기준으로 1위와 3위인 점포를 소유하고 있고 그룹의 고급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영업전략상으로 그룹 내에서 동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안정적인 현금창출력과 업계 최고수준의 재무안정성은 동사의 신용등급 산정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신규투자로 인한 자금지출 부담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동사의 재무탄력성 및 투자로 인한 현금창출규모 확대 등을 감안하면 투자시행으로 인한 재무안정성 저하수준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한신평은 각점포별로 안정적인 매장경쟁력과 효율성으로 양호한 수익구조 및 탁월한 재무안정성을 보이고 있어 풍부한 유동성과 높은 담보제공여력 및 그룹 신용도를 바탕으로 한 대체자금조달능력을 감안하면 단기적인 재무융통성은 매우 우수한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정선영 기자 sigumi@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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