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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의원 18일 출정식 예정

최종수정 2007.08.06 10:43 기사입력 2007.08.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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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선 출마를 위해 오는 18일 출정식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6일 알려졌다.

유 전 장관측 이광철 의원은 이날 "유 전 장관이 지난주 휴가기간 출마결심을 굳혔다"며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 이어 3기 민주정부를 계승하고 남북화해평화와 사회투자국가 건설을 위해 대선 경쟁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범여권에 20여명의 대선주자가 있지만 유 전 장관 만큼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인물도 없고 확고한 미래비전을 갖고 있는 주자도 없다"며 "유 전 장관이야말로 한국 미래의 번영을 책임질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유 전 장관은 범여권 내 친노 주자 중 가장 친노 성향이 강한 인물로 분류되고 있어 범여권 경선의 주요한 한 축이 친노 대 반노.비노 구도로 전개될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관측이다.

또한 이해찬 한명숙 전 총리나 김혁규 의원 등 친노 주자들이 손학규 전 경기지사, 정동영 전 우리당 의장 등 반노.비노 주자들에 비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유 전 장관의 출마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사다.

유 전 장관은 그동안 자제했던 강연 등을 통해 당분간 활발한 대외활동을 벌이고 오는 18일 자신의 지지모임인 '참여시민광장' 1만 유티즌 전국 대번개 행사를 통해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양규현 기자 khyang@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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