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수도권 서남부 고속도로 사업 본격 착수

최종수정 2007.08.06 10:58 기사입력 2007.08.06 10:58

댓글쓰기

수도권 서남부의 평택~시흥, 인천~김포, 안양~성남 등 3개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본격 착수된다.

건설교통부는 이들 3개 민자고속도로 사업의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시행자가 지정돼 빠르면 연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평택~시흥 등 3개 고속도로는 지난 2005년부터 추진 중인 10개 민자고속도로 중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되는 핵심 노선으로 지난 6월 민간투자사업심의를 통과하고 이번에 실시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사업시행자는 평택~시흥이 제이서해안고속도로(한라건설, 중소거입은행 등 14개사), 인천~김포는 인천김포고속도로(금호산업 한국인프라이호투융자회사 등 16개사), 안양~성남은 제이경인연결고속도로(롯데건설, 한국도로인프라투융자회사 등 11개사)로 5년간의 건설과 30년간의 유지보수 및 운영을 맡게 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올해말까지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연내 또는 내년초 착공할 계획이며 향후 수도권 서남부 등의 간선도로망으로 주변 도로의 교통혼잡 해소는 물론 체계적인 지역개발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실시협약에서는 그동안 민자사업에서 문제점으로 부각됐던 운영수입 보장을 폐지해 민간사업자의 손실보전으로 인한 재정부담 요인을 사전에 막을수 있게 됐다.

이에따라 수익률 인하 등을 통해 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일반고속도로와 비슷한 수준의 통행료를 징수토록 했다.

또 재무적 투자자 및 운영 전문회사가 참여해 시공은 건설사, 운영은 운영 전문회사 등으로 분업화 돼 총사업비, 운영비용 절감은 물론 선진적인 사업추진체계를 갖출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