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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장관 사의표명, 후임엔 정성진 국가청렴위장 유력(종합)

최종수정 2007.08.06 10:15 기사입력 2007.08.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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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질설에 시달려온 김성호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김 장관은 6일 오전 9시 10분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지난달 대통령을 만나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고 홍만표 법무부 홍보관리관이 전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를 수용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홍 홍보관리관은 청와대의 수용 여부는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김 장관은 최근 몇몇 언론에서 청와대와의 갈등설과 경질설을 잇따라 보도되면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 장관은 최근 한 사석에서 "교체설이 처음 언론에 보도 될때는그냥 넘어갔지만 두번 세번 잇따라 보도되는걸 보고 그만둘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내로 후임 법무장관을 포함한 일부 개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9일쯤 청와대 인사추천위원회가열릴 예정이며 후임 법무장관에는 정성진 국가청렴위원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병온 기자 mare8099@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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