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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신도시 공원 입주민이 설계 한다

최종수정 2007.08.06 10:07 기사입력 2007.08.0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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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화성 동탄신도시에 어린이와 입주민이 설계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형 공원을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주민참여형으로 조성하는 공원은 시범단지내 어린이놀이터 1곳과 숲속마을에 입지한 12호 근린공원이다. 공원 설계단계부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주민참여형 설계는 지난해 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와 함께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했던 수원 영통 어린이놀이터 리모델링 사업 결과, 주민호응과 만족도가 매우 높아 사업지구 내까지 적용하게 됐다고 토공은 설명했다.

토공 관계자는 "입주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근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입주자의 참여 욕구가 증가하는 시대적 추세에 맞추어 주민참여형 설계방식을 도입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미 기본계획이 확정된 5호공원은 이미 입주한 아파트주민과 초등학교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무지개놀이터로 계획돼 시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놀이터에는 똥모양의 똥놀이터, 달팽이그네, 곰발바닥언덕, 치즈월미로, 악보암벽과 전망대겸 미끄럼틀이 조성될 예정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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