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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5% 하락..외국인 매도세에 한달만에 최저가

최종수정 2007.08.06 09:28 기사입력 2007.08.0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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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2위인 포스코(POSCO)가 강한 조정을 받고 있다. 유가시장 동반 하락에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6일 오전 9시2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전거래일 대비 4.94%(2만6000원) 하락한 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9만9500원까지 떨어져 50만원이 무너지기도 했다.

거래량은 3만7000여주로 전일의 15% 수준이며 DSK, CS, 모건스탠리 등이 매도 상위에 올라있다.

포스코는 최근 유가증권시장의 하락시에 함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 주가는 지난 7월12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만원에 오른 이후 최저가다. 종가 기준으로 7월24일 56만7000원까지 치솟았던 포스코는 최근 조정으로 10% 이상 주가가 하락했다.

특히 외국인의 매도 공세가 주가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7월6일 이후 한달 동안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로 인해 58%에 달했던 외인 비중은 56%를 겨우 넘는 상황이다.

무디스가 포스코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맥없이 무너지고 있다.

한편 이날 UBS증권은 포스코에 대해 인도가 핵심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70만원을 제시한 바 있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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