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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첫 女 장관비서관 임명

최종수정 2007.08.06 08:35 기사입력 2007.08.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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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 처음으로 여성 장관비서관이 임명됐다.

복지부는 6일자로 단행된 팀장급 인사 발령에서 장관실 비서관에 이스란(35) 복지자원팀장(서기관)을 임명했다.

신임 이 비서관은 치밀하면서도 적극적인 업무 추진 능력으로 상사의 신임이 두터우며, 여성으로서의 세심함과 활달한 성격으로 동료와 후배들 사이에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1995년 건국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96년 행시(40회)에 합격했다.97년 복지부 보험정책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지 10년 만에 장관 비서관에 발탁됐다.

그는 보험정책과, 아동보건복지과, 의료정책팀, 복지자원팀 등 건강보험과 복지서비스, 보건의료 분야를 두루 거쳤다.

재직 기간 중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정책관리학 석사 과정을 마쳤고 미국 카네기 멜론에서 보건행정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5년에는 미국 카네기멜론대에서 보건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복지부는 "요즘 여성 공무원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역량이 우수한 공무원을 최초로 비서관으로 발탁함으로써 여성공무원들의 사기진작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현재 복지부 전체 5급 이상 공무원 311명 가운데 여성 공무원은 91명으로 29.2%를 차지하고 있다.

정경진 기자 shiwal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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