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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인터뷰] "머지않아 메이저 대회 우승할 것"

최종수정 2007.08.06 12:08 기사입력 2007.08.0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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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없는 경기를 펼쳤다"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막판 스퍼트를 앞세워 공동 2위에 오른 이지영(22ㆍ하이마트ㆍ사진)이 "4대 메이저 가운데 3개 대회에서 '톱 10'에 진입했다.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할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 대회를 마친 소감은.

▲악천후 속에서도 2언더파로 잘 쳤다. 솔직히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쳤다. 가까운 시일내에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할 날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 아쉬움이 있다면.

▲첫날 3퍼팅이 3개나 나왔다. 경기를 거듭하면서 나아졌다. 퍼팅 감각을 조금만 빨리 찾았다면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 지난해 8월 웬디스챔피언십에서도 오초아에게 우승을 내주고 준우승을 차지했는데.

▲ 오초아는 배울 게 많은 선수다. 지난해 오초아와 함께 경기를 치를 때마다 오초아의 코스공략을 유심히 지켜보면서 많이 배웠다.

- '골프의 발상지'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경기를 치른 소감은.

▲정말 플레이해보고 싶었던 코스다. 직접 대회를 치러 기분이 남다르다.

- 코스에 대한 평가는.

▲바람이 심한 오후에 티오프해 고생했다. 이 코스는 바람이 불지 않으면 쉬운 코스다. 그러나 일단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시시각각 방향이 변하면서 모든 것이 엄청나게 힘들어진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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