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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9600만달러 ABS 발행 성공

최종수정 2007.08.06 08:06 기사입력 2007.08.0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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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의 자회사인 이랜드월드가 국내 최초로 프랜차이즈 매출채권을 담보로 해외에서 9600만달러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Asset-Backed Securities)발행에 성공했다.

6일 이랜드월드에 따르면 이랜드월드는 최근 홍콩의 씨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 아시아 본사에서 ABS 발행 조인식을 가졌다.

해외 투자자 대상으로 발행된 이번 ABS는 만기 3년으로 금리는 런던은행간 금리(LIBOR)에 1.0%P를 더한 연 5.89%수준이며 스왑을 통해 환리스크를 완전히 제거했다.

특히 해외 보증보험사나 은행 등의 지급보증 없이 매출채권만을 담보로 발행해 지급보증수수료를 절감했고 국제신용평가기관인 S&P와 Fitch로부터 신용등급A (91%)와 신용등급 BBB (9%)를 받아 담보자산 신용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규진 이랜드그룹 CFO(재무최고책임자)는 "이번 ABS는 이랜드월드의 우수한 경영성과와 미래 성장가능성, 그리고 체계적인 매장관리능력을 높게 평가받은 것이며, 발행자금은 재무구조개선과 영업효율성 향상에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이번 발행의 주간사는 씨티그룹 글로벌마켓증권이 맡았다.

한편 이랜드월드는 지난해 매출 9380억원, 영업이익 820억,당기순이익 415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 해 2000억원의 국내 ABS 발행에도 성공한 바 있다.

최용선 기자 cys46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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