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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업무 적응에 '평균 5.4개월' 소요

최종수정 2007.08.06 07:46 기사입력 2007.08.06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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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 입사해 업무에 적응하기까지 평균 5.4개월이 소요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김화수)와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www.bizmon.com)이 지난달 5일부터 8월3일까지 2005년 하반기 또는 2006년에 입사한 신입사원 163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업무적응 기간' 조사 결과 신입사원들의 평균 업무적응기간은 5.4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무적응기간 별로는 '3개월 이하'라고 답한 응답자가 50.2%로 가장 많았고, 4~6개월 이하(25.8%), 10~12개월 이하(13.9%), 7~9개월 이하(5.1%), 16~18개월 이하(1.5%)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신입사원들의 업무적응 기간은 맡고 있는 직무와 기업형태, 성별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다.
 
직무별로는 현재 마케팅, 영업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신입사원들이 밝힌 업무적응기간이 6.9개월로 가장 긴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 ▲연구개발직(6.8개월) ▲인사총무직(6.5개월) ▲홍보PR광고(6.1개월) ▲기술, 생산직(5.7개월) ▲재무, 회계직(5.2개월) ▲IT, 정보통신직(4.5개월)등의 순이다.
 
반면 디자인 직종과 기획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신입사원들이 답한 업무적응기간은 각각 3.6개월, 3.8개월로 다른 직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게 조사됐다. 
 
기업형태별로는 공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입사원들의 업무적응기간이 7.1개월로 가장 길었다. 이외에 ▲대기업은 6.7개월 ▲외국기업은 6.0개월 ▲중소, 벤처기업은 5.2개월 등의 순이었다.
 
한편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현재의 업무를 수행하고 적응하는데 있어서 가장 힘들었던 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조사 대상 신입사원들은 ▲주업무외에 허드렛일을 너무 많이 지시받았던 점(32.9%)을 1순위로 꼽았다.

이어 ▲업무수행에 있어서 조언을 구할만한 마땅한 선배사원이 없었다(30.7%) ▲처음부터 과도한 업무량이 주어졌다(25.1%) 등의 순이다.

유윤정 기자 you@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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