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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청약부금 가입자 18만명 감소

최종수정 2007.08.06 09:01 기사입력 2007.08.0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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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청약부금 가입자가 18만3000여명이 감소한 반면 청약저축 가입자는 18만1000여명이 늘어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이는 정부가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청약부금이 민간건설업체가 짓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에만 청약할 수 있어 유망지역 청약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6일 건설교통부와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말 186만6640명에 달했던 청약부금 가입자는 6월말 현재 168만2956명으로 6개월새 18만3684명이 감소했다.
 
청약예금 가입자도 6월말 현재 293만349명으로 지난해말에 비해 6645명이 감소했다. 청약예금 가입자는 민간이 공급하는 주택에 청약할 수 있으며 금액에 따라 소형, 또는 중대형이 가능하다.
 
청약부금.예금과 대조적으로 청약저축 가입자는 급증세가 지속되고 있다.
 
공공이 짓는 85㎡이하 주택에 청약할 수 있는 청약저축 가입자는 6월말 259만794명으로 6개월새 18만1692명이 늘어났다. 청약저축은 변경된 청약제도의 적용도 받지 않는다.
 
한편 전체 청약통장 가입자수는 3월말 726만2284명으로 최고를 기록한 뒤 줄어들기 시작해 6월말 현재 720만4천99명으로 감소했다.

박종서 기자 jspark@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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