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中, 올해 경제 성장률 11.3%

최종수정 2007.08.06 06:40 기사입력 2007.08.06 06:37

댓글쓰기

무역흑자 2750억달러 전망

중국의 올해 전체 경제 성장률이 11.3%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 국가정보센터(SIC) 경제전망부의 판젠핑 주임은 4일(현지시간) 제2회 중국 금융시장 투자 분석 연례회의에서 올해 하반기 중국 경제 성장률이 상반기보다는 약간 낮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올해 전체 성장률이 11.3%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 주임은 "대출금리, 기업자유자금, 기업설비이용률, 투자회수율 등의 요소를 고려해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고정자산증가율은 하반기에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 도시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26.1%, 전체 고정자산투자 증가율은 24.2%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민 소득 및 소비자신뢰지수 등을 고려할 때 소매판매는 하반기에도 가속화 추세를 보일 것"이라며 "소매판매의 명목증가율이 15.8%에 달해 1997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판 주임은 환율 절상에 수출환급세 등 정책 효과가 더해지면서 대외무역흑자는 하반기에 둔화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올해 전체 수출총액 증가율은 26%, 수입은 19.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전체 대외무역흑자는 2750억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대비 55%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베이징=송화정 특파원 yeekin77@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