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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2차 확장팩 '리치 왕의 분노' 공개

최종수정 2007.08.06 10:58 기사입력 2007.08.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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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너하임센터의 '블리즈컨2007' 행사 무대 스크린을 통해 보여지고 있는, 와우 2차 확장팩 '리치 왕의 분노'의 주무대 '노스랜드(Northrend)'
다중접속 역할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이하 와우)의 두 번째 확장팩은 예상대로 '리치 왕의 분노(Wrath of the Lich king)'였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3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센터에서 진행된 '블리즈컨(Blizzcon) 2007'에서 1차 확장팩인 '불타는 성전'에 이은 2차 확장팩 '리치 왕의 분노'를 공개했다.

이번 확장팩에 등장하는 지역은 눈과 얼음으로 뒤덮인 북쪽의 대륙 '노스랜드(Northrend)'로써, 아서스 메네실이 넬쥴의 영혼과 융합해 워크래프트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 중 하나인 리치 왕이 된 곳으로 플레이어들은 "워크래프트 Ⅲ - 프로즌 쓰론"에서 방문해 볼 수 있었던 지역이다.

또한 이번 확장팩에서는 새로운 능력, 새로운 모험을 선사할 던전과 그 안에서 만나게 될 몬스터, 새롭고 흥미로운 전문 기술 등과 더불어 게임에 처음으로 영웅 직업 '죽음의 기사(가칭)'이 추가된다.

레벨 제한도 80으로 상향 조정됐고, 주문과 능력을 영구적으로 향상시켜주는 새로운 전문 기술인 '주문 각인'도 새로 추가됐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대표는 "이번 확장팩을 통해 워크래프트 세계에서 가장 악명 높은 캐릭터들이 와우에 등장할 것"이라며 "이번 2차 확장팩에서는 특히 지난 몇 년 동안 플레이어들이 요청했던 여러 가지 기능들을 추가할 예정이며 개발이 진행되는 대로 더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와우는 지난 2004년 11월 북미 출시 이래, 전세계 유료 가입자 수가 900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현재 7가지 서로 다른 언어로 한국을 포함, 북미, 유럽, 중국, 호주, 동남아시아 각국들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국내에 내년 상반기 중 상용화될 전망이다.

애너하임= 이연호 기자 dew9012@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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