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삼성 반도체 라인중단 심각한 피해 우려

최종수정 2007.08.03 17:05 기사입력 2007.08.03 17:02

댓글쓰기

삼성전자 기흥 반도체 공장에서 정전사고가 발생, 대부분 라인이 가동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3일 "기흥사업장 K2지역 대부분 라인이 가동 중단된 것으로 안다"면서 "현재 생산, 제조 관련부서에서 현장에 나가 상황파악 및 복구활동을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일단 화재가 발생한 것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정전의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파악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다른 관계자는 "생산라인이 몇분 정도의 일시중단이면 대부분 웨이퍼를 재생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손실률이 크다"며"한시간 이상 복구가 안된 상태여서, 웨이퍼 손실률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재가동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반도체 생산라인의 피해액 규모가 심각히 우려되고 있다.

K2지역내 메모리라인에서는 노어(NOR)플래시, 낸드플래시, D램이 모두 생산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삼성전자 기흥사업장 K2지역은 6∼9라인, 14라인, S라인이 있으며 6라인, S라인은 시스템LSI, 7∼9라인과 14라인은 메모리 라인이다.

김진오 기자 jokim@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TODAY 주요뉴스 남궁민 벌크업 두고 약물 논란…"논란 있을 만한 몸 아닌데?" 남궁민 벌크업 두고 약물 논란…"논란 있을 만... 마스크영역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