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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증현 금감위원장, "금융위기 대비 능력 키워라"

최종수정 2007.08.03 16:40 기사입력 2007.08.0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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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겸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위기의 사전 대비 능력 배양을 마지막으로 당부했다.

윤 위원장은 3일 금융감독원에서 이임식을 같고 "리스크가 많은 금융산업은 위기에 미리 대처 할수 있는 안정망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인프라와 인적 재원등 많은 부분들이 준비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금융산업은 세계 무대에서 선진 금융 강국과 경쟁하면서 우리 경제의 성장을 이끌어 갈 핵심 전략 부문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이런 꿈을 실현 시키기 위해 끈기있는 집념과 지혜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목소리만 컸고 마무리하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는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리없이 자기 맡은 소임을 성실하게 완수해 가는 금융감독 인력들의 모습에서 금융산업의 희망을 본다"고 임직원들을 격려 했다.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지난 3년간 금융감독당국의 정점에서 조직을 이끌며 생보사 상장안과 카드대란 사태 등 굵직한 사안들을 해결했으며, 소신있는 발언과 신념으로 금융시장 발전을 이끌어 왔다는 평을 얻고 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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