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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등 신당계열 19명 집단탈당

최종수정 2007.08.03 16:01 기사입력 2007.08.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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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통합민주당 김한길 공동대표 등 신당계열 의원 19명이 3일 집단탈당했다.

장경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통합민주당 소속 의원 중 통합신당 출신 19명이 대통합민주신당에 동참하기 위해 오늘 통합민주당적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6월27일 민주당과 중도개혁통합신당의 합당으로 탄생한 통합민주당은 최근 대통합파 의원 5명의 탈당에 이어 신당계열 의들의 이탈로 원내 제3당에서 10석 이내의 미니정당으로 전락하게 됐다.

이에 앞서 김 대표 등 신당계열 의원들은 여의도 모 음식점에서 조찬회동을 갖고 5일 창당하는 제3지대 대통합신당(가칭 대통합민주신당)에 합류하기 위해 통합민주당을 탈당하기로 의견을 모은 뒤 오후 탈당계를 제출했다. 탈당시기를 늦추자고 주장해온 변재일 의원도 집단탈당 대열에 합류했다.

그러나 통일신당계 대선주자인 신국환 의원은 "중도통합민주당이 함께 하지 않는 대통합은 진정한 대통합이 아니다"며 "탈당을 보류하고 통합민주당에 남아 국민이 바라는 대통합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영백 기자 ybse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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