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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피터 드러커 마지막 통찰

최종수정 2007.08.03 15:59 기사입력 2007.08.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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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드러커가 21세기 기업에 남긴 메시지

피터 드러커, 마지막 통찰
엘리자베스 하스 에더샤임 지음/이재규 옮김/명진출판 펴냄/1만9800원.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터 F. 드러커가 21세기를 항해하는 기업들을 위해 남긴 메시지가 책으로 나왔다.

엘리자베스 하스 에더샤임이 저술한 '피터 드러커, 마지막 통찰'은 2004년 4월부터 트러커가 타계하기 직전 약 16개월간 이뤄진 인터뷰와 GE의 잭 웰치, P&G의 앨런 G 래플리 등 주변 인물 취재 등을 토대로 저술됐다.

일대기나 전기를 원하지 않았던 드러커의 요구에 맞춰 그의 아이디어들은 활용하면서도 저자의 눈을 거쳐 기업들이 21세기를 헤처나갈 수 있는 지침을 담고 있다.

드러커는 "우리는 기업과 조직에 대해 다시 정의를 내려야 할 전환의 시대에 살고 있다"며"충분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전문화하면서도 너무 지나치지 않고 소외되지 않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책은 또 "고객을 알아야 하고 고객의 기대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혁신을 추진해야 한다"는 드러커의 또 다른 메시지도 담고 있다.

드러커는 어떤 기업도 고립돼 존재할 수 없고 조직속의 인간이 경영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최고경영자들은 중간 간부 등 지식 근로자들이 능력을 발휘하도록 지원하면서 효과적으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는 교훈도 제시했다.

조용준기자 jun21@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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