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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자동차, 실적발표 전문가 예상치 웃돌아

최종수정 2007.08.03 15:48 기사입력 2007.08.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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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연도 1분기 순익 4915억엔, 전년동기比 32%↑

일본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 도요타 자동차의 회계연도 1분기(3월~6월) 실적발표 결과가 전문가들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타 자동차의 1분기 순익은 4915억엔(약3조8022억원), 주당 153.9엔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이상 증가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중간치 4570억엔을 상회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도요타 자동차의 판매도 지난해 동기보다 16% 증가한 6조 5200억엔을 기록했다.

도요타 자동차의 실적발표가 예상외 호조를 보인 것은 무엇보다 엔화 약세 덕을 톡톡히 받았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분석했다.

높은 가솔린 가격 또한 소비자들로 하여금 도요타 자동차의 소형 자동차를 선호토록 하는 데 한 몫 했다는 설명이다.

도요타 자동차의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한 471만3000대를 판매한 반면 GM의 자동차 판매는 1.7% 증가하는 데 그쳤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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