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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사자격증 취득 요건 강화

최종수정 2007.08.03 14:02 기사입력 2007.08.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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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75학점 이수해야 취득 가능

교사자격층 취득에 관한 요건이 까다로워져 앞으로는 '선생님되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학점 기준은 현행보다 10학점 이상 늘어나고 졸업성적이 평균 75점 미만인 교

육대학,사범대 졸업자들은 교사자격증을 취득할수 없다.

2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의 '교원자격검정령' 개정안을 오는 2009년부터 적용한다.

이 개정안에 따라 교자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전공과목 학점기준은 현행 42학점 이상에서 유치원 정교

사는 50학점, 초등학교는 71학점, 중등학교 50학점, 특수학교 80학점으로 늘어난다.

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 교사와 준교사, 실기교사의 경우도 50학점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

졸업학점이 75점 미만인 경우 교육대학과 사범대 졸업자도 교사자격증을 취득할 수 없게 된다.

특수교사의 경우 통합교육에 필요한 교과목과 교직실무를 익힐 수 있는 과목의 이수가 의무화된다.

또 각 대학별로 교수와 외부 인사 등 7명으로 구성되는 교원양성위원회를 설치한다.

이 위원회는 교사 자격 취득 예정자에 대한 적성 및 인성 검사를 실시하고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 과목의 교사 자격증 취득자에게 일정 기준의 어학 능력을 요구할 수 있도록 자율권을 부여한다.

교육부 한 관계자는  "양성단계부터 교직 적격자의 자질을 검증할수 있는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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