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외국기업 첫 상장, 3노드 공모청약 순항

최종수정 2007.08.03 11:25 기사입력 2007.08.03 11:25

댓글쓰기

외국기업으로 국내증시에 첫 상장하는 3노드디지탈그룹유한공사가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일반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3일 상장주간사 신영증권에 따르면, 지난 2일 실시된 공모청약 첫날 경쟁률이 VIP고객은 1.56대 1, 일반고객은 3.01대 1을 기록,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청약 첫날인 점을 감안하면 무난했다는 평가다.

앞서 960만주를 배정한 기관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도 순조롭게 끝이 났다. 특히 기관투자자들이 상장 후 일정기간 지분을 팔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의무보유확약' 비율이 95%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상장 후 1개월간은 매물부담이 크지 않을 전망이다.

아울러 최근 바뀐 기업공개제도에 따라 기관 대상 공모 청약에서 외국인투자자들도 총 180만주를 배정받아, 3노드는 상장 전부터 외국인 지분율을 4.5% 확보하게 됐다.

3노드는 중국 심천의 스피커제조업체 3노드전자유한공사의 지분 100%를 소유한 역외 지주회사로서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작년 6월 케이만 군도에 설립됐다.

앞서 주당 공모가는 희망공모가밴드(1800원~2200원)의 최상단보다 높은 2500원으로 확정됐다.

한편, 3노드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은 3일 마감된다. 창구접수는 오후 3시, 온라인접수는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주간사 신영증권에서 단독으로 청약을 받는다. 코스닥상장일은 17일이다.

박수익 기자 sipark@newsva.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