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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25시]열대야를 잡아라

최종수정 2007.08.03 11:04 기사입력 2007.08.0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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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여름 장마가 끝나면서 한밤 중에도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가 본격 시작됐다. 특히 열대야 기간에는 수면 부족으로 낮에 꾸벅꾸벅 졸고 밤에는 잠들지 못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기 일쑤. 유통업계는 열대야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기획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고객들의 '더위 탈출'을 마케팅 코드로 내세우고 있다. 수원점은 'Dream Night in Galleria'라는 주제로 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24시까지 백화점 옥상 파크나인에서 가족 캠프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오는 9일까지 참여희망을 가족 단위로 접수 받아 추첨을 통해 10가족을 선별해 진행할 예정이며, 고객 반응이 좋을 경우 여름방학 기간동안 한두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5일까지 입차 고객에게 일일 선착순 1000명에게 500ml 얼음생수를 증정하며 천안점, 타임월드점에서도 주말 입차 고객에게 얼음생수를 증정한다.

그랜드백화점 및 그랜드마트는 열대야가 이어지는 야간 시간대에 쇼핑을 위해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일산점에서는 오후 8시 이후 일부 품목에 한해 낮 시간동안의 판매가보다 점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8시 이후 기분좋은 특별한 혜택'을 테마로 할인행사를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또 전점에서는 오후 9시 이후 일정한 수량에 한해 마진을 빼고 일일판매하는 일별 초특가 상품전 행사를 통해 과일, 수산, 정육 등의 상품을 최대 50% 이상 할인해 소비자들에게 선을 보일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열대야와 관련해 오는 8일까지 다양한 기획전을 실시한다.

롯데마트 전점에서는 '야식 기획전'을 열고 맥주, 치킨, 쥐포, 건오징어, 즉석 조리식품 등을 최고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같은 기간동안 '여름 냉방가전 초특가전'을 마련,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가전 행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동시에 15일까지는 삼성, LG, 대우, 캐리어 에어컨 진열상품을 최고 40%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월드점, 서울역점 등 전국 49개 점포에서 '납량특집 도서/DVD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홈플러스도 전점에서 '열대야 극복하기 여름상품 기획전'을 마련했다.

열대야에서 쾌적한 숙면을 돕는 '대자리용품 초특가전'을 준비해 죽부인, 청 대자리, 마작자리 등을 일정부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여름 패션"잡화 균일가전'을 열고 휴가지 패션을 대표하는 남"여성 티셔츠와 반바지, 아동용 티셔츠와 반바지, 모시런닝 등을 균일가에 선보인다. '냉방"가전용품 초특가전'을 마련해 일반형, 벽걸이형 등 다양한 선풍기를 19900원 균일가 행사로 판매하고 특가상품으로 LG휘센 에어컨(38 ㎡)과 삼성 하우젠 에어컨(38.2㎡)을 준비했다. 각각 74만9000원, 83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G마켓에서는 이달 말까지 '열대夜 퇴치 기획전'을 열고 더위로 밤잠을 설치는 이들을 위해 실내 온도를 낮추고 스타일은 살리는 침구, 인테리어 용품을 30~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최용선 기자 cys46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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