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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 '맥스' 올 여름 홈런 친다

최종수정 2007.08.03 10:54 기사입력 2007.08.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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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맥주의 맥스(Max)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신기록 판매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3일 하이트맥주에 따르면 맥스를 첫 출시한 지난해 9월 21만 상자(500ml, 420만병)를 판매했으나, 올 6월 현재 50만 상자(500ml, 1000만병)의 판매고를 올렸다. 당월 기준 250%의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하이트맥주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유럽 전통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선호하는 추세가 가속화 되면서 유럽, 일본 등의 맥주 선진국처럼 한국 맥주 시장도 100% 보리맥주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맥스의 성공에는 장동건의 광고도 한 몫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맛있는 음식에는 맛있는 맥주가 필요함을 코믹하게 연기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맥스를 알리는 일등공신이 됐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맥스의 '광고 최초 상기도'는 2007년 3월부터 20주째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하이트맥주가 리서치 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소비자 광고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맥스가 33%, 카스 21%를 차지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맥스는 지난달 초 촬영한 장동건의 '맛있는 아이디어, 맛있는 맥주' 3차 CF 공개를 앞두고 있다. 스타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을 필두로 '맥주가 더 이상 술이 아니라 음식을 더 맛있게 해주는 맛있는 아이디어 중의 하나'라는 새로운 맥주음식 문화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용선 기자 cys467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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