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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개미 경대현씨 부자, 서울식품 지분 늘려

최종수정 2007.08.03 10:45 기사입력 2007.08.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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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개미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경대현씨 부자가 서울식품 지분을 추가로 늘리면서 또다시 인수합병(M&A)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칸소프트는 3일 서울식품 주식 4만890주를 지난 1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을 10.61%에서 11.44%로 올렸다고 공시했다. 칸소프트는 경대현씨의 아들 규철씨가 최대주주로 있는 업체다.

칸소프트는 지난달 23일 서울식품 지분 10.61%를 확보해 경영권 확보로 침체에 빠져있는 현재 상황에 전반적인 혁신을 가해 초우량 기업으로 변모 시킬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경씨 부자는 지난 2004년에도 서울식품 인수합병 나섰다가 시세조종을 통한 단기차익 실현 혐의로 37억을 반환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받은적이 있어 이번이 두번째 M&A 시도이다.

칸소프트는 지난 3월부터 서울식품 주식을 매입하기 시작했으며 최근 10% 이상을 보유해 주요주주자리에 올랐다.

한편 서울식품은 지난달 25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상승반전한 이후 전일까지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유지하며 주가가 60% 이상 뛰는 급등세를 보여왔다.

이날 오전 10시41분 현재 서울식품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대비 0.40% 내린 2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승현 기자 zirokool@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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