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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생들, 美 뉴욕 무대에 서다

최종수정 2007.08.03 09:22 기사입력 2007.08.0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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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대 교수진과 함께 퍼포먼스 창작

40명의 이화여대(총장 이배용) 학생들이 예술과 문화의 중심 뉴욕의 무대에 섰다.

이화여대는 3일 이들이 직접 창작한 종합 예술 퍼포먼스 '아인슈타인의 꿈(Einstein's Dream)'을 2일 저녁(현지시각)에 뉴욕대 블랙박스 극장(Black Box Theater) 무대에서 공연했다고 밝혔다.

'아인슈타인의 꿈'은 물리학자인 알렌 라이트맨(Alan Lightman)교수의 동명 저서를 소재로 음악, 무용, 멀티미디어 아트를 융합해 창작한 8편의 작품을 하나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한 것.

이번 행사는 뉴욕대가 예술의 통합과 융합에서 멀티미디어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기획했다.

행사에 참가한 정선희씨(무용전공)는 "현대 문화 예술의 중심인 뉴욕에 와서 공부하고, 공연을 준비하며 예술가로서의 삶에 대해 새로운 열정을 품게 됐다"고 말했다.

행사를 총괄한 뉴욕대 존 길버트 교수(Dr. John Gilbert)는 "이번 워크샵은 서로 다른 예술 분야의학생들을 모아 멀티미디어 기술을 매개체로 상호 협력을 통해 새로운 예술 작품을 창조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에 참가한 이대 학생들 모두 예술가로서의 창의력과 열정, 뛰어난 감각을 보여줘 깊은 인상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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