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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호실적에 외국인 매수..4%대 강세

최종수정 2007.08.03 09:10 기사입력 2007.08.0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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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 신한지주가 증권사들의 호평 리포트와 함께 개장 직후 4%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들은 일제히 매수에 나섰다.

3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는 전일 대비 4.38%(2600원) 오른 6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22만5000여주로 전일의 10% 수준에 달하는 증가세며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제이피모건, 골드만삭스 등 주요 외국계 창구에서 일제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신한지주는 전일 올해 상반기 순익이 사상 최대인 1조646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56.3%(5928억원)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증권사들은 일제히 호평 보고서를 내놓으며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한국투자증권은 2분기 실적이 예상을 초과하는 호조세였다며 목표주가를 종전 6만5000원에서 23.1% 상향한 8만원으로 제시했다.

대신증권은 종전 7만3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우리투자증권은 6만5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황상욱 기자 ooc@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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