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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과징금 악재 벗어났다...목표가↑

최종수정 2007.08.03 08:45 기사입력 2007.08.0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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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3일 대한항공에 대해 항공운송산업의 높은 성장세와 더불어 과징금 악재에서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6만7000원에서 9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한미FTA 타결로 항공화물 수요가 늘어나고, 2008년 7월부터 미국의 한국에 대한 비자면제 프로그램이 시행되면 여객 수요도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인천국제공항의 대외 경쟁력 강화로 대한항공의 수혜 폭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항공화물 요금담합에 대한 벌금도 최종 확정되면서 잠재적인 악재도 해소됐다"면서 "올해 실적은 벌금 반영으로 하향조정하지만, 내년과 2009년 실적은 항공수요 급증을 반영해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항공의 3분기, 4분기 매출액은 각각 2조4861억원, 2조2897억원, 영업이익은 각각 2817억원, 2198억원 등으로 전망했다.

조영주기자 yjcho@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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