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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미군기지 등 65만㎡ 개발

최종수정 2007.08.03 07:00 기사입력 2007.08.0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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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미군부대기지에 공원, 병원, 수영장 등 주민편의 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인천시는 3일  시로 반환되는 부평구 산곡동 산 15 일대 59만㎡의 부평 미군기지 터와 주변의 미개발지 6만㎡를 포함한 총 65만㎡에 대해 대규모 공원과 국제규격의 실내수영장, 종합병원 등을 조성하는 발전종합계획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공원 29만1,000㎡(47.3%) 병원 13만6,000㎡(22.1%) 도로 9만㎡(14.6%) 녹지 4만5,000㎡(7.3%) 경찰서 2만1,000㎡(3.4%) 등이다.

시는 시민이 요구한 녹지비율을 54.6% 계획, 시민의 숲과 도서관, 야외조각장, 운동경기장 등을 갖춰 시민 여가ㆍ휴식공간을 확충하기로 했다.

특히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 체육시설과 주민 생활체육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제규격의 실내수영장을 건립한다.

시는 개발사업을 위해 미군부대 이전 후 철저한 현장조사를 거쳐 지하매설물과 토양오염 등을 제거할 방침이며, 또한 부평가족공원에서 부평구청앞을 지나는 굴포천 자연형 하천(3.3km)복원사업과 주변지역 도로교통체계 개선 등도 추진한다

시는 미군부대 종합발전계획안을 오는 10일 부평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공청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듣고 지방발전심의위원회를 거쳐 행정자치부장관에게 제출할 계획이다.

김재경 기자 kjk0017@news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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